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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700136
한자 汀羅洞
영어공식명칭 Jeongra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강원도 삼척시 정라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옥한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86년 - 삼척군 삼척읍이 삼척시로 승격되면서 정상동과 정하동을 합하여 정라동이 됨
변천 시기/일시 1910년 - 조선시대의 정상리가 정상동·정하리가 정하동으로 각각 됨
정라동 - 강원도 삼척시 정라동 지도보기
성격 행정동
면적 3.01㎢
가구수 4,842가구
인구[남/여] 11,043명[남자 5,629명/여자 5,414명]

[정의]

강원도 삼척시에 속하는 정상동·정하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개설]

정라동은 법정동인 정상동정하동의 업무를 총괄 운영하고 있다. 1986년 삼척읍이 삼척시로 승격될 때 정상동정하동을 합하여 정라동이라고 하였다.

[명칭 유래]

정라는 『여지도서』의 부내면에 정라리라고 기록되어 있는 데서 유래한다.

[형성 및 변천]

정라리는 정상리와 정하리로 되고, 이는 다시 1910년 정상동정하동이 된 다음 합쳐진 것이다.

[자연환경]

중앙에는 높고 험준한 봉황산이 놓여 있고 남쪽으로 오십천이 흘러와 바다로 유입된다. 해변을 따라 대체로 높은 구릉이 형성되어 있어 전망이 좋은 편이다.

[현황]

정상리에는 삼척진이라는 진영이 있었으며, 그곳에 있는 봉황산 정상부에는 봉황대라고 하는 옛터가 남아 있다. 봉황산 북쪽에는 동대지라고 하는 저수지가 있어 삼척진영의 둔전에 물을 대었다. 정하리는 오십천 하구의 자연 항구 취락으로, 영동 9개 군의 수군을 지휘하던 삼척포진의 배후지 역할을 하였다. 정라동은 2015년 말 현재 4,842가구 1만 1043명이다. 정라진이라고 하는 부두가 있고, 삼척수산물공동시장 및 관광어촌 거리가 잘 조성되어 있다. 구릉을 따라 삼척온천관광호텔, 팰리스관광호텔 등이 입지하여 봉황산을 바라볼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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