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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402405
한자 板門洞
영어음역 Panmun-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진주시 판문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우연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행정동
면적 17.38㎢
인구(남) 4,829명
인구(여) 5,207명
가구수 3,644가구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옛날 진주로 통하는 관문의 자리에 위치한 지역이라 하여 ‘널문이’라고 일컬어왔으며, 지형이 널따란 널문[板門] 모양을 이루고 있다 하여 ‘판문동’이라 하였다.

[형성]

원래 진주군 평거면(平居面) 판문촌(板門村), 오동촌(梧洞村)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1914년 3월 1일 이들 지역 각 일부를 통합하여 평거면 판문리라 하였다. 1938년 7월 1일 진주읍에 편입되었고, 평거면은 해체되었다. 해방과 정부수립 후 1949년 8월 15일 지금의 판문동으로 개칭되었다.

[변천]

1973년 7월 1일 대통령령 제6542호(1973. 3. 12. 공포)에 의거, 내동면 귀곡리가 판문동에 편입되었다. 1949년 8월 15일 판문남동·판문북동으로 분동되었다가 1990년 4월 1일 진주시 조례 제1453호(1990.3.22 공포)에 의거, 판문남동·판문북동판문동으로 통합하였다.

[자연환경]

동 자체로만 보면 대부분 지역이 비교적 고도가 높은 구릉지이고, 남쪽 남강변 일부 지역만 저평한 지역을 이루고 있다.

[위치와 교통]

동쪽은 이현동신안동, 서쪽은 대평면, 남쪽은 평거동, 북쪽은 명석면과 각각 접하고 있다. 동 내부로 통영~대전간 고속국도가 통과하고 있고, 서진주I.C가 위치하고 있다.

[현황]

진주시 서부에 있는 법정동으로 2011년 9월 30일 현재 면적은 17.38㎢이고, 총 3,644가구에 10,036명(남 4,829명, 여 5,20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너우니, 오동골, 새터, 귀동, 대촌 등이 있다. 대표적 명소로는 진양호공원이 있고, 주요기관으로는 판문초등학교, 경해여자중학교, 경해여자고등학교, 선명여자고등학교, 진주복지원, 관음정사와 진주전통소싸움경기장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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