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에 있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기관.

[개설]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화성시 병점동 소재 유앤아이센터, 동탄2동 소재 동탄호수공원 어울림센터, 남양읍 소재 모두누림센터, 봉담읍에 위치한 고용복지센터 등 총 4곳에 있다.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 지정 기관이다.

[설립 목적]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화성시에 거주하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변천]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08년 12월 화성문화재단 산하의 여성비전센터로 운영이 시작되었다. 2009년 7월 1일 화성문화재단 여성비전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에서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지정받았다. 2012년 2월 8일 경기도 화성시는 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대비교육, '행복한 동행 With Job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시행하기 시작하였다. 2016년 11월 화성시여성가족재단 출범으로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화성시여성가족재단 소속이 되었고, 2019년 8월 화성시여성가족재단이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으로 개칭됨에 따라 현재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산하에서 운영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주요 업무로는 직업상담·취업과 창업 지원·직업교육훈련·기업체지원·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과 일하는 가정의 주거공간 개선을 위하여 정리 수납 서비스 지원 사업이 있다.

[현황]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지원으로 취업한 여성은 2014년 1,134명, 2015년 1,184명에서 2016년 1,492명, 2017년 1,629명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다. 2017년 전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사업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고, 2019년 전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사업평가 서비스제공 우수센터로 3년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2020년 9월 1일 제26회 통계의 날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의의와 평가]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화성시에 거주하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