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201007
한자 咸安 靑年 會議所
영어공식명칭 Junior Chamber International Korea, Haman Branch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가야로 76[말산리 58-29]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신영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70년 3월 1일연표보기 - 함안 청년 회의소 설립
현 소재지 함안 청년 회의소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가야로 76[말산리 58-29]지도보기
성격 청년 봉사 단체
전화 055-583-2627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청년 회의소 소속 함안 지역 지부.

[개설]

청년 회의소[JC: Junior Chamber]는 청년 봉사자들의 국제적 조직으로 1915년 미국에서 처음 생겨났으며, 국제 청년 회의소[JCI]는 1944년 12월에 멕시코에서 창설되었다. 현재 110여 회원국, 6,000여 지역에서 20여만 명의 회원이 가입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51년 12월 24일 “전쟁으로 폐허된 조국을 JC 운동으로 재건하자”는 정신으로 평택에서 발기되어 이듬해 2월 창립되었다.

[설립 목적]

함안 청년 회의소는 인류에의 봉사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사업임을 믿는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젊은이들이 지도 역량의 개발과 함께 지역 사회 개발 및 봉사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1970년 3월 1일, 함안 문화원에서 20여 명이 참석하여 창립총회를 갖고 함안 청년 회의소가 설립되었으며, 이균석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함안 청년 회의소는 개인 능력 개발, 지역 사회 개발, 사업 능력 개발, 국제와의 우호 증진이라는 4대 이념 아래 제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에는 시가지 휴지통 설치, 국도변 코스모스 꽃길 조성, 초등학교 우물 소독약 전달, 방역, 정규 장학회 설립, 선행 학생 표창 등의 사업을 하였다. 전국 우수 지방 청년 회의소[LOM]으로 표창 받는 등 활동이 활발했으며, 최근에는 함안천 살리기 운동, 장애인 복지 증진 대회 등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함안 청년 회의소의 회원은 54명이며, 손희창 회장과 박영조 사무국장 주도로 8개의 분과가 활동하고 있다. 함안 청년 회의소의 정규 회원 자격 연령은 만 20~42세까지이다. 42세를 초과한 회원들을 위해 특우회[1982년 3월 6일 인준]와 부인회[1988년 2월 10일 인준]가 조직되어 있다.

[참고문헌]
  • 『함안 군지』2(함안 군지 편찬 위원회, 2013)
  • 한국 청년 회의소(http://www.jcikorea.org/mai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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