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100147
한자 甫仁里
영어공식명칭 Boi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보인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재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하양군 낙산면 보인동을 경산군 진량면 보인동으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산군 진량면 보인동에서 경산군 진량면 보인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경산군 진량면 보인리에서 경산시 진량면 보인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7년 11월 1일 - 경산시 진량면 보인리에서 경산시 진량읍 보인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0.799㎢
가구수 214가구
인구[남/여] 410명[220명/190명]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보인리(甫仁里)경산시 진량읍의 북서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행정리는 보인1리와 보인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버티미, 보인동 등이 있다.

[명칭 유래]

보인리는 신라 시대에 보인사(寶仁寺)가 있었으나 화재로 소실되고 남은 절터에 사람들이 모여 살면서 ‘보인리(寶仁里)’로 하였다. 그 뒤 ‘보인리(輔仁里)’로 한자명이 바뀌었다가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이 사용하기 번거롭다는 이유로 보(甫) 자를 사용하며 ‘보인리(甫仁里)’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보인리는 본래 하양군 낙산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산군 진량면 보인동으로 개설되었다. 1988년 군조례에 의해 보인동이 보인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경산시·군 통합에 따라 경산시 진량면 보인리가 되었고, 1997년 11월 1일 시조례에 의해 진량읍으로 승격되어 경산시 진량읍 보인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보인리의 북쪽으로는 낙동강의 지류인 금호강이 흐르며, 낙동강의 제2지류이자 금호강의 제1지류인 부기천이 통과한다. 대부분의 지역이 평야를 이루며, 마을 중심부는 봉림들과 삼시랑들이 넓게 펼쳐져 있다.

[현황]

2020년 5월 31일을 기준으로 보인리의 면적은 0.799㎢이며, 인구는 214가구, 410명[남자 220명, 여자 190명, 외국인 제외]이다. 기상재해가 적고 금호강 주변의 사질양토를 기반으로 전형적인 농촌 마을의 모습을 보인다.

보인리는 1920년 일본인들이 뽕나무 묘목 및 사과 재배 단지를 조성하면서 최초로 상묘 및 유실수 생산 기반을 조성한 곳이다. 따라서, 보인2리의 버티미마을은 주민 중 70~80%가 묘목을 생산한다. 인접한 하양읍 대조리와 함께 경산종묘산업특구에 속하는 지역으로 전국 묘목 생산량의 70%를 담당하고 있다. 보인리의 남쪽으로는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고 대조리와 연결되는 도로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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