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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동 세동마을 선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5695
한자 松山洞細洞-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유적/민간 신앙 유적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 750-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송기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현 소재지 송산동 세동마을 선돌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 750-1 지도보기
성격 민속 신앙 유적|선돌
크기(높이,둘레) 247㎝[높이]|50㎝[너비]|47㎝[두께]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에 있었던 세동마을에 있는 선돌.

[개설]

송산동 세동마을 선돌은 원래 4기가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마을 제각 옆에 1기만 남아 있다. 송산동 세동마을 선돌은 원래 전라도 나주에서 한양으로 가는 이정표 구실을 하였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세동마을에 높은 벼슬을 한 금향군이 살아서 말을 타고 마을을 지나가던 사람들은 선돌 앞에서 말에서 내려 걸어갔다고 한다.

[위치]

송산동 세동마을 선돌은 마을 근처 논에 있다가 제방으로 옮겨졌고, 지금은 마을 제각 옆에 있다.

[형태]

상부가 좁고, 하부가 넓은 상협하관형(上狹下寬形)을 띠고 있다. 깨진 자연석으로 주변을 다져서 넘어지지 않게 세워두었다. 선돌의 크기는 높이 247㎝, 너비 50㎝, 두께 47㎝이다.

[현황]

송산동 세동마을 선돌은 원래 4기가 있었으나, 1기만 마을 제각 옆으로 옮겨져 남아 있다.

[의의와 평가]

선돌은 민간 신앙의 의미 외에도 실질적인 기능을 지닌다. 선돌의 실질적 기능은 마을의 위치를 알리는 표지 기능, 도로의 이정표 기능이다. 이와 더불어 선돌은 마을의 권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기도 하였다. 송산동 세동마을 선돌은 마을 표지석, 도로 이정표, 권위적 기능을 복합적으로 지니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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