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설립 목적]

광주월산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와 예배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52년 3월 15일 구병순 집사 외 6명의 신도가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전신전화중계국 관사에서 예배를 보았다. 1953년 3월 10일 전남노회 제47회 정기회에서 교회 설립을 허가받았다. 같은 해 4월 10일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24-17번지의 성냥 공장 대지를 매입하여 이전하였으며, 9월에 건평 22평[72.72㎡] 규모로 예배당을 증개축하였다.

1961년 건평 32평[105.78㎡] 규모의 예배당을 준공하였다. 1974년 2층 연건평 196평[647.93㎡] 규모로 예배당을 증개축하였다. 1978년 3층 23평[76.03㎡]으로 예배당을 증개축하였다. 1988년 교회 신축 부지로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1동 47번지 686평[2,267.76㎡]을 매입하였다. 1990년 예배당을 건축 기공했으며, 1998년 대지 823.3평[2,721.65㎡], 연건평 1,576.8평[5,212.56㎡] 규모의 예배당 봉헌식을 하였다. 2004년 주차장 대지를 매입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예배로는 주일 예배 1부, 2부, 주일 오후 예배, 수요기도회 등이 있다. 교회 학교로 유치부부터 청년대학부 예배가 있다. 삶 공부와 목장 모임을 중심으로 가정교회 목회를 하고 있다. 농어촌 교회와 개척 교회 10여 곳과 기관을 후원하고 있으며, 필리핀과 탄자니아 등 해외 선교지를 지원하고 있다.

[현황]

2021년 현재 윤현하 담임 목사와 5명의 교역자가 함께 사역하고 있다. 3~4가정으로 구성된 목장을 중심으로 목회가 이루어지고 있다.

[의의와 평가]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서 설립한 이래 지역 사회와 함께 하고 있는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