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207
한자 昇村洞
영어공식명칭 Seungchon-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창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광주군 대촌면 승촌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5년 - 전라남도 광주군 대촌면 승촌리에서 전라남도 광산군 대촌면 승촌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57년 - 전라남도 광산군 대촌면 승촌리에서 전라남도 광주시 승촌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63년 - 전라남도 광주시 승촌동에서 전라남도 광산군 대촌면 승촌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 전라남도 광산군 대촌면 승촌리에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승촌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광주직할시 광산구 승촌동에서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2.98㎢
가구수 240가구
인구[남/여] 423명[남 202명|여 221명]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승촌동(昇村洞)의 지명은 고려시대에 절이 있어 승촌이라 했다는 설과 승촌이 들 가운데 마을이란 뜻을 담고 있다는 설이 있다.

[형성 및 변천]

승촌동은 1759년 『여지도서』에서 광주목 대지면(大枝面)에 속한 지역이다. 1914년 광주군 대지면 승촌리(昇村里)와 나주군 복암면(伏岩面) 용동(龍洞), 금마산면(金馬山面) 신촌리(新村里) 일부를 광주군 대촌면 승촌리로 개편하였다가 1935년 광산군 대촌면 승촌리가 되었다. 1957년 광주시역 확장에 따라 광산군 대촌면이 광주시에 편입되어 광주시 승촌동이 되었다가 1963년 광산군에 재편입되어 광산군 대촌면 승촌리로 개편하였다. 1988년 광산군이 광주직할시에 흡수되어 광주직할시 광산구 승촌동이 되었다. 1995년 남구 신설과 광역시 승격으로 광주광역시 남구 관할로 편입하였다.

[자연환경]

승촌동영산강이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승촌공원은 영산강의 자유곡류하천에서 형성된 우각호의 하중도에 조성되었다. 승촌동의 지형은 서쪽에서 남하하는 영산강과 동의 남쪽 경계를 동에서 서로 흐르는 지석천의 영향으로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고, 승촌동 동쪽의 약간의 구릉에 마을이 있다. 마을의 서북쪽으로 형성된 들판에 구획 정리된 농경지가 발달해 있다.

[현황]

2019년 12월 기준으로 승촌동의 면적은 2.98㎢이며, 인구는 240가구에 총 423명으로 남자가 202명, 여자가 221명이다. 승촌동은 행정동인 대촌동이 관할하고 있다. 승촌동은 동쪽으로 남구 양촌동, 서쪽과 남쪽으로 전라남도 나주시 금천면 신가리, 북쪽으로 광산구 용봉동,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 학산리와 접해 있다. 승촌동은 광주광역시 근교의 복합 영농 지역이며, 승촌마을이 있다. 승촌동의 남북으로 국가지원지방도 제49호선 빛가람장성로가 영산강의 승룡교를 지나 지석천의 지석대교를 통해 나주시 금천면 신가리로 이어져 있다. 승촌동의 동남쪽 경계로 포충로가 놓여 있다.

주요 기관과 시설로는 승촌보, 승촌보 캠핑장, 영산강문화관, 한국수원공사 영산강관리단, 승촌공원 축구장, 영산강6경 놀이터, 영산강6경 농구장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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