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에 있는 정보 통신 및 문화 산업 지원·육성 기관.

[개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광주 지역의 역점 산업인 문화 콘텐츠·ICT 융합 산업의 진흥을 위한 전략 수립 및 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 정보 통신 및 문화 산업 지원·육성 기관이다. 전문 인력 양성과 유망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더하고, 광주 실감 콘텐츠 큐브, 인공 지능 중심 산업 융합 집적 단지 조성 등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아시아 문화 중심도시’, ‘인공 지능 중심도시’ 광주의 비전 구현에 힘쓰고 있다.

[설립 목적]

광주 지역의 소프트웨어[SW], 정보 기술[IT], 문화 콘텐츠[CT] 등 정보 통신 및 문화 산업을 지원·육성하여 관련 산업의 성장 기반 확충과 경쟁력 강화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2002년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로 268[양동 60-37]에 설립되었고, 2012년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 373-3의 광주CGI센터 3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화 관련 기획 또는 스토리, 유튜브, 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영화·영상 콘텐츠, 음악, 공연 기획 등을 지원 대상으로 하여 그 관련 창작, 사업화, 기업 창업 및 단계별 육성 지원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21년에는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챌린지에도 참여하였다.

[현황]

2022년 기준 조직은 이사회, 원장, 윤리감사실, 경영본부[전략기획팀·인사팀·재무회계팀], 실감콘텐츠본부[실감콘텐츠팀·스튜디오운영팀·시설관리팀], 기업지원본부[인재양성팀·창업도약팀·성장지원팀], 콘텐츠융합본부[콘텐츠융합팀·콘텐츠창작팀·게임산업팀·음악산업진흥센터], ICT융합본부[SW진흥팀·인공지능산업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의의와 평가]

투자, 재무, 회계, 법률, 유통, 마케팅 등 기업 경영 전반에 걸쳐 단계적으로, 전사적으로 총력 지원하여 IPO 기업 및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광주 콘텐츠 ICT 기업 육성 엑셀러레이터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