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321
한자 北山洞
영어공식명칭 Buksan-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북산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차주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나주군 본량면 북산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나주군 본량면 북산리에서 전라남도 광산군 본량면 북산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 전라남도 광산군 본량면 북산리에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북산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광주직할시 광산구 북산동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북산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2.30㎢
가구수 101가구
인구[남/여] 162명[남 76명|여 86명]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북산동(北山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적량면(赤良面)의 북성리(北城里)와 황산리(黃山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북산동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적량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1906년 함평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함평군 적량면 장등리(長燈里), 황산리, 북성리와 나주군 삼가면(三加面) 송동(松洞) 일부를 병합하여 나주군 본량면(本良面) 북산리(北山里)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平洞面), 삼도면(三道面), 본량면이 광산군(光山郡)에 편입되면서 광산군 본량면 북산리가 되었다. 1988년 광주직할시의 구역 확장으로 전라남도 광산군이 광주직할시로 편입되고 광산구가 신설되면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본량출장소 관할 북산동이 되었다. 1995년 광주직할시가 광주광역시로 승격되면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북산동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환경]

북산동광산구 서북부에 자리한다. 북산동의 자연마을로는 황산(黃山)마을, 북성(北星)마을, 장등(長燈)마을이 있다. 본량동 관내 중앙에 황산마을이 자리하고 있고 황산마을 서편에는 황산제가 있다. 용진로를 따라 서쪽으로 가다 보면 황산마을을 지나 북성마을이 있다. 용진산 서쪽의 야트막한 필봉 밑에는 장등마을이 있으며, 장등마을 앞에는 작은 하천이 흐르고 넓은 들을 끼고 있다. 장등마을 옆으로 폐교된 본량중학교가 있다.

[현황]

2020년 11월 기준으로 면적은 2.30㎢이며, 인구는 101가구에 총 162명으로 남자가 76명, 여자가 86명이다. 북산동은 행정동인 본량동의 관할하에 있다.

북산동은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주민들은 농업에 종사하여 소득을 올리고 있다. 황산마을 입구 모정 옆에는 1982년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가 서 있다. 과거에는 교육시설로 1974년에 설립된 본량중학교가 있었지만 1999년 폐교되었고, 현재는 리모델링하여 주민참여형 문화시설로 이용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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