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315
한자 南山洞
영어공식명칭 Namsan-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산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차주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나주군 본량면 남산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나주군 본량면 남산리에서 전라남도 광산군 본량면 남산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 전라남도 광산군 본량면 남산리에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남산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광주직할시 광산구 남산동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산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2.67㎢
가구수 203가구
인구[남/여] 384명[남 190명|여 194명]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남산동(南山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전라남도 함평군(咸平郡) 적량면(赤良面)의 차남리(車南里)와 전라남도 나주군(羅州郡) 본량면(本良面)의 당산리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남산동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적량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1906년 함평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함평군 적량면 당산리(堂山里), 평촌리(平村里), 황계리(黃溪里), 원기리(元基里), 풍숙리(風宿里), 차남리와 오산면(烏山面) 황계리(黃溪里) 일부를 병합하여 나주군 본량면 남산리(南山里)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平洞面), 삼도면(三道面), 본량면이 광산군(光山郡)에 편입되면서 광산군 본량면 남산리가 되었다. 1988년 광주직할시의 구역 확장으로 전라남도 광산군이 광주직할시로 편입되고 광산구가 신설되면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본량출장소 관할 남산동이 되었다. 1995년 광주직할시가 광주광역시로 승격되면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산동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환경]

남산동광산구 서북부에 자리하고 있다. 남산동의 자연마을로는 평촌(平村)마을, 신흥(新興)마을, 풍숙(風宿)마을, 황계(黃溪)마을이 있다. 평촌마을은 평지에 자리한 마을로 북쪽으로 용진산이 보이고 주변이 넓은 농경지로 둘러싸여 있다. 남쪽은 마을과 황룡강 사이로 넓은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어 곡창 지대이다. 신흥마을은 평촌마을의 서쪽에 자리한다. 완초[외떡잎식물 벼목 사초과의 한해살이풀로 왕골이라고도 함] 재배로 유명한 곳이며 돗자리를 생산하여 소득을 올린다. 풍숙마을 역시 평촌마을의 서쪽에 있다. 와우산이 마을을 감싸 안고 있으며 마을 주변으로 펼쳐진 황룡강변의 비옥한 땅은 농사 짓기에 적합하다. 황계마을은 관내 동남쪽에 자리한다. 황룡강변에 있는 마을로 남쪽으로 황룡강이 흐르고 마을 주변으로 넓은 들이 펼쳐져 있다.

[현황]

2020년 11월 기준으로 면적은 2.67㎢이며, 인구는 203가구에 총 384명으로 남자가 190명, 여자가 194명이다. 공공시설로는 본량동행정복지센터, 본량동우체국 등이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본량초등학교가 있다.

남산동송치동, 산수동[광산구], 선동, 지산동, 왕동, 북산동, 명도동, 동호동, 덕림동, 양산동[광산구], 동림동[광산구]과 함께 행정동인 본량동의 관할하에 있다. 본량동은 지역정서상 용진산을 경계로 동부와 서부로 나누어진다. 동부는 황룡강이 흐르고 들이 넓고 비옥하여 벼농사가 발달하였는데, 남산동, 송치동, 산수동[광산구], 선동, 지산동, 왕동, 북산동, 명도동이 속한다. 서부는 토질이 벼농사에 적합하지 않아 주로 완초를 재배해 돗자리를 만들어 소득을 창출하였고, 동호동, 덕림동, 양산동[광산구], 동림동[광산구]이 속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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