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290
한자 本德洞
영어공식명칭 Bondeok-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덕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차주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광주군 동곡면 본덕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5년 - 전라남도 광주군 동곡면 본덕리에서 전라남도 광산군 동곡면 본덕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 전라남도 광산군 동곡면 본덕리에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본덕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광주직할시 광산구 본덕동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덕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3.19㎢
가구수 154가구
인구[남/여] 275명[남 140명|여 135명]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본덕동(本德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며 광주군(光州郡)의 본촌리(本村里)와 유덕리(柳德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본덕동은 조선 후기 광주목(光州牧) 동각면(東角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해 광주군 동각면 서호리(西湖里), 분토리(粉土里), 본촌리 일부와 마곡면(馬谷面) 유덕리, 창교리(滄橋里)를 합하여 동곡면 본덕리라고 하였다. 1935년 광주군이 광산군으로 개칭되면서 광산군 동곡면 관할이 되었고, 1988년 광산군이 광주직할시로 편입되면서 광산구가 신설되어 광주직할시 광산구 동곡출장소 관할이 되었다. 1995년 광역시 승격으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덕동으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본덕동광산구 남부에 자리하는데, 동쪽으로는 영산강이 흐르며, 영산강에 의해 형성된 충적지가 북쪽에서 남하하는 평동천 우측으로 형성되어 있다. 평동천을 경계로 동의 서쪽은 화방산과 높평산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둘러싸고 있다. 또한 침식 작용으로 낮은 구릉지가 형성되어 있는데, 이곳에 마을이 입지하고 있다.

[현황]

2020년 11월 기준으로 면적은 3.19㎢이며, 인구는 154가구에 총 275명으로 남자가 140명, 여자가 135명이다. 본덕동은 행정동인 동곡동의 관할하에 있다. 본덕동의 서쪽으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나주시를 잇는 국도 제13호선지방도 제49호선이 만나는 본덕분기점이 있다. 북쪽으로는 하산동과 접하고, 남쪽으로는 광산구의 최남단인 용봉동과 인접한다.

자연마을로는 서호(西湖)마을, 마곡(馬谷)마을, 창교(滄橋)마을, 분토(粉土)마을이 있다. 농촌 지역으로 벼농사와 미나리 재배를 통해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미나리는 본덕동 특산물이다. 문화재로는 마곡마을 동쪽 노평산 기슭에 자리한 영산강 6경인 광주광역시 문화재자료 호가정이 있다. 공공시설로는 황룡강영산강의 합류 지점에 광주광역시 제2하수종말처리장인 광주환경공단 송대사업소와 제1음식자원화시설이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3.03.15 내용변경 [자연환경] 내용변경
2023.03.13 오탈자 수정 [현황] 제49호선가→제49호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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