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269
한자 道泉洞
영어공식명칭 Dochong-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지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2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광주군 천곡면 도촌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남도 광주군 천곡면 도촌리에서 전라남도 광주군 비아면 도촌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35년 - 전라남도 광주군 비아면 도촌리에서 전라남도 광산군 비아면 도촌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 전라남도 광산군 비아면 도촌리에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도촌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9년 - 광주직할시 광산구 도촌동에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도천동으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광주직할시 광산구 도천동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2.17㎢
가구수 1,251가구
인구[남/여] 2,813명[남 1,503명|여 1,310명]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도천동(道泉洞)은 1914년 천곡면 도촌리와 거치면 구촌리를 병합하여 도촌리가 되었다. 이후 1988년 광주직할시에 편입되면서 도촌동이라 명명되었고, 1989년 도천동으로 개칭되었다. 옛지명으로 ‘꽃밭등’, ‘덕산골’, ‘뒷등’, ‘비석등’, ‘이방실’, ‘점등’, ‘참시암등’ 등이 있다.

[형성 및 변천]

도천동은 조선 후기 광주목 천곡면 지역으로 신도촌(新道村)이었고, 1912년 광주군 천곡면 도촌리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천곡면과 마지면이 병합되어 비아면이 되었다. 이때 비아면은 비아리, 도촌리, 쌍암리, 월계리, 산월리, 수완리, 신가리, 신창리, 운남리를 관할하였다. 1935년 광산군 관할이 되었고, 1988년 광주직할시 광산구로 편입되었다. 1989년 법정동 이름인 도촌동도천동으로 변경하였다. 1995년 광역시 승격으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으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도천동은 하남공업단지 조성 이전에는 농촌지역이었으나, 하남공업단지 개발 이후 공단과 주거지역으로 바뀌었다. 수완동~첨단동을 잇는 도로가 개통되면서 도촌1제 주변으로 교통량이 증가하였다. 도촌2제 주변으로 약간의 농지와 크고 작은 제조업체 등이 들어서 있으며, 도시와 농촌의 모습이 복합되어 있다.

[현황]

2020년 12월 기준으로 면적은 2.17㎢이며, 인구는 1,251가구에 총 2,813명으로 남자가 1,503명, 여자가 1,310명이다. 도천동에는 큰도량질마을, 작은도량질마을을 비롯하여 중흥아파트가 있다. 큰도량질마을은 비아동과 인접해 있고, 풍영정천 건너편으로 하남공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큰도량질마을 입구 주변에는 유천정이라는 모정이 있고, 모정 옆에 우물이 있다. 작은도량질마을은 사암로를 사이에 두고 큰도량질마을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다. 작은도량질마을 앞에는 도촌제가 있고 도촌제 너머로는 임방울대로가 지나고 있으며, 임방울대로를 사이에 두고 수완동, 상·하완마을이 있다. 도천동은 동쪽은 월계동, 서쪽은 안청동, 남쪽은 수완동, 북쪽은 비아동과 접하고 있다.

[참고문헌]
  • 『한국지명유래집』-전라·제주편(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 2010)
  • 『광산구사』2-마을의 역사와 문화편(광산구사편찬위원회, 2016)
  • 광주광역시 광산구청(https://www.gwang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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