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388
한자 國道第一號線
영어공식명칭 National Expressway No.29
이칭/별칭 목포~신의주선,목포신의주선,1번 국도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도로와 교량
지역 광주광역시 남구|북구|광산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희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전구간 국도 제1호선 - 전라남도 목포시~평안북도 신의주시
해당 지역 경유 구간 국도 제1호선 - 광주광역시 남구~북구~광산구지도보기
성격 도로
길이 1,068㎞[총 연장]|509.9㎞[남측 구간]
차선 2~6차선[왕복]

[정의]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광주광역시를 거쳐 평안북도 신의주시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

[개설]

국도 제1호선 전체 노선 길이는 약 1,068㎞이며, 현재 대한민국에서 접근할 수 있는 북쪽 종점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까지이다.

[명칭 유래]

국도 제1호선은 일제강점기 ‘조선도로령’에 따라 1등급 도로로 처음 지정되었다. 남북 방향의 첫 번째 국도라는 의미에서 국도 제1호로 명명되었다고 한다.

[제원]

국도 제1호선은 총 연장 1068.3㎞이고, 남측 구간은 509.9㎞이다.

[건립 경위]

일제강점기에 일본은 목포에서 서울을 거쳐 신의주까지의 도로를 정비하였다. 국도 제1호선은 많은 부분이 조선시대의 대로(大路)와 겹치지만 직선으로 만들거나 다른 필요에 의해 여러 구간에서 이전의 도로망을 버리고 새로 조성하였다. 즉, 충청남도 천안 이북 구간은 조선시대 대로와 거의 일치하지만, 이남 구간은 일본의 미곡 수탈과 식민 통치의 목적에 따라 일부 변형되었다. 그러던 중 1950년 6.25전쟁이 끝나고 남북이 분단되자, 북쪽 구간이 현재의 임진각까지로 한정되었다.

[변천]

국도 제1호선은 1979년부터 1983년까지 충청남도 논산시와 대전광역시 구간,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과 논산시 연무읍 구간, 1994년부터 1999년까지 연기군 조치원읍 구간이 4차선으로 확장, 완공되었다. 2000년에는 경의선 도로 연결 공사로 개성공업지구와 연결되었다.

2010년 전라북도 전주시를 우회하는 새로운 국도 1호선이 완공되었다. 세종특별자치시의 설치에 따라 행정도시를 관통하는 구간이 왕복 6차로로 확장되었다. 2012년 6월 29일 목포대교가 개통되어 국도 제1호선 기점이 목포시 대의동 유달산우체국 부근에서 목포대교 종점인 고하도~허사도[신외항]로 변경되었다.

[현황]

국도 제1호선의 2021년 기준 광주광역시 주요 경유지는 남구[대촌동, 송암동, 효덕동, 주월동, 백운동, 월산동]~서구[농성동, 화정동, 농성동, 광천동]~북구[임동, 운암동, 동림동]~광산구[신창동, 수완동, 도천동, 월계동, 비아동]이다. 광주광역시 내에서는 남구에서는 국가지원지방도 제60호선, 국도 제22호선, 서구에서는 국도 제22호선과 중복이 되며, 북구에서는 서광주나들목을 통하여 호남고속도로와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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