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건설업체.

[설립 목적]

모아건설은 '인화단결', '성실시공', '고객주의'를 사훈으로 하고, '최고의 품질로 고객 만족, 최선의 정성으로 고객 감동'을 품질 방침으로 하여 풍요로운 주거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1989년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783-23에 우신주택으로 설립하였다. 1990년에 모아건설로 상호를 변경하고, 광주광역시 서구 방림동 556으로 이전하였다. 1992년에 토목 건축 공사 사업 면허를 취득했고, 1993년에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31-7로 본점을 이전하였다. 1997년에는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도동리 264-9로 본점을 이전했고, 1999년 모아건설은 주택 건설업으로, 모아종합건설은 일반 건설업으로 분할하였다. 2006년에는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동율리 528-1로 본점을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모아건설은 주택 분양, 건축 공사, 토목 공사, 조경 공사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주택 분양의 경우 호남권, 영남권, 충청권, 수도권 등 전국을 대상으로 ‘모아미래도’라는 자체 브랜드로 아파트 건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건축 공사의 경우 199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주요 건축물 공사를 해오고 있다. 대표적 건축물로는 김대중컨벤션센터, 전남대학교 화순병원, 부산학생종합안전체험관, 광주야구경기장 등이 있다.

토목 공사로는 용봉천 하천 복개 및 도로 개설 공사, 빛고을노인건강타운 2단계 조성 공사, 광주도시철도2호선 1단계 건설 공사, 광주 용두~담양 대전 간 도로 확장 공사 등에 참여하였다. 조경 공사의 경우 보성다비치 콘도미니엄 신축 공사, 광주진월택지개발사업 조경 공사, 5.18민주광장 분수대 정비 사업 등을 통해 광주 전남 지역의 도시 조경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현황]

모아건설은 본사가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있고, 계열사로는 모아종합건설, 모아미래도, 미래도건설, 장영건설, 미래도이엔씨 등이 있다. 가족 회사로는 심헌문화재단, 보성다비치콘도, 모아레포츠타운 등이 있다. 심헌문화재단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설립하여 개인적인 역량은 우수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교육 기회를 얻기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