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245
한자 陽山洞
영어공식명칭 Yangsan-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상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광주군 본촌면 양산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5년 - 전라남도 광주군 본촌면 양산리에서 전라남도 광산군 지산면 양산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57년 - 전라남도 광산군 지산면 양산리에서 전라남도 광주시 양산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73년 - 전라남도 광주시 양산동에서 전라남도 광주시 서구 양산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0년 - 전라남도 광주시 서구 양산동에서 전라남도 광주시 북구 양산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6년 - 전라남도 광주시 북구 양산동에서 광주직할시 북구 양산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광주직할시 북구 양산동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5.86㎢
가구수 14,844가구
인구[남/여] 36,447명[남 18,375명|여 18,072명]

[정의]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양산동(陽山洞)은 양지(陽地/陽池)로부터 유래된 지명이다. 양산동(陽山洞)에 자리한 양지(陽地)마을은 본래 양지(陽池)로 표기되었다. 하지만 지역이 따뜻한 양지(陽地)라는 좋은 의미를 붙여 '陽地'로 표기하게 된 것으로 추정되며 따라서 현재에도 양지마을의 한자표기는 '陽地'와 '陽池'로 표기하고 있다. 양지(陽池)는 양산(陽山)저수지로부터 유래한 지명이다. 이 저수지는 일명 '陽池'이라 부르는데, 저수지의 기능이 쇠퇴함에 따라 한자표기가 '陽池'에서 '陽地'라는 의미로 바뀌었고, 결국 '陽山'으로 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형성 및 변천]

양산동(陽山洞)은 본래 광주군 석제면의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갑마보면의 신하리 일부 지역과 내촌, 양지리 지역이 병합되어 본촌면 양산리(陽山里)로 편입되었다. 1935년 광주군이 광산군으로 개칭되면서 광산군 지산면 양산리가 되었다. 이후 1957년 광주시로 편입되었다. 1973년 구제 실시로 서구 관할이 되고 1980년 북구에 편입되었다. 1986년 직할시 승격으로 광주직할시 북구 문흥동이 되었고 1995년 광역시 승격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으로 개편하였다. 1998년 본촌동, 우치동, 삼소동의 통합으로 행정동인 건국동의 관할하에 있다가 2013년 건국동에서 분동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연환경]

양산동의 서쪽에는 양산제가 있는데, 양산제에는 양산호수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주민의 산책로로 활용되고 있다. 양산동은 대체로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5.86㎢이며, 인구는 14,844가구에 총 36,447명으로 남자가 18,375명, 여자가 18,072명이다.

주요 유적으로는 효자 정재요·열부 밀성박씨정려, 효자 정윤길정려, 삼호정(三湖亭), 만석재(晩石齋) 등이 있으며, 주요 공원으로는 양산호수공원과 본촌산단어린이공원, 주요 교육시설로는 광주양산초등학교, 양지초등학교, 연제초등학교, 양산중학교, 양산도서관이 있다. 양산동 일대에는 본촌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는데, 지역산업 구조조정 및 도심 지역 업체의 집단화를 위해 1980년대에 공단부지가 조성되어 오늘날까지 이르고 있다. 본촌일반산업단지에는 음식, 섬유, 목재, 석유, 비금속, 기계 등 다양한 산업체들이 들어서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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