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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00313
한자 扶松里
영어음역 Bus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부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종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행정리
면적 2.28㎢
총인구(남, 여) 132명[남 67명, 여 65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70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부송리는 소나무가 울창하여 ‘부송(扶松)’이라고 하였다 한다.

[형성 및 변천]

1800년경 청주한씨(淸州韓氏) 한수창(韓秀昌)이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흥덕군(興德郡) 일서면(一西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풍암치(風岩峙)·부흥동(富興洞)·작산리(鵲山里) 덕림촌(德林村)·용교동(龍橋洞)의 각 일부와 이남면(二南面) 자포리(自包里)의 일부가 병합되어 부송리가 되었고, 벽사면(碧沙面)에 편입되었다가, 1935년 3월 1일 도령 제1호에 따라 벽사면이 폐면되면서 신림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지형은 대체적으로 평지이며, 남서쪽에 100~200m 내외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다. 관개 시설로는 북쪽에 동원제, 남쪽에 관동제가 있다.

[현황]

부송리신림면 남서부에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2.28㎢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총 70세대에 132명[남 67명, 여 6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0.75㎢로 밭 0.32㎢, 논 0.43㎢, 임야 1.06㎢ 등으로 되어 있다. 부송리 1개의 행정리와 부송·부흥·작산·덕림 4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마을 입구 모정(茅亭) 옆에는 당산이라 부르는 입석(立石)과 100m 떨어진 곳에 입석 2기가 있다. 부송리 동쪽에는 국도 23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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