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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303393
한자 昌働會
영어의미역 Changdong Society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강원도 강릉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최호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비밀결사조직
설립연도/일시 1908년연표보기
설립자 최이집(崔頤集)|최진규(崔晉圭) 외 청년회원들
관련인물 최돈옥(崔焞玉)|최영방(崔永邦)|박장실(朴章實)|최돈제(崔燉濟)|유옥일(柳玉一)

[정의]

일제 강점기 강원도 강릉 지역에 있었던 노동야학회이자 비밀결사조직 단체.

[개설]

초당의숙 출신들과 지역인사로 구성되었던 단체이다.

[설립목적]

근면, 협동, 권선제악(勸善除惡)의 기풍을 진작시키는 동시에 야학회를 통한 신문화 보급과 항일교육을 목적으로 하였다.

[설립경위]

초당의숙이 폐교된 이후 여운형이 떠나가자 이 학교출신 학생들과 지역인사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신문화 보급과 항일교육 그리고 항일운동을 주도하였다.

[활동사항]

선창부(先唱部)와 해산방지부(解散防止部)를 조직하여 지휘자의 신호에 의해 선창부가 대한독립만세를 부르면 각 요소에 끼어있던 해산방지부 요인들이 감추어 두었던 태극기를 배부하였다. 동시에 혹 이탈자가 있을 경우에는 이를 막으면서 만세운동 합세를 유도하였다. 이를 통해 역사적인 4월 4일 만세운동을 성공리에 이끌었다.

[조직]

지도자와 회원 30명으로 조직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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