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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302600
한자 濊國
영어음역 Yeguk State
이칭/별칭 철국(鐵國),예국(蘂國)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지명/고지명
지역 강원도 강릉시
시대 고대/초기 국가 시대
집필자 김덕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초기국가
관련문헌 『삼국사기』

[정의]

강릉 지역에 있었던 초기국가.

[위치비정]

1915년에 ‘예국토성지(濊國土城址)’라고도 불리는 강릉토성지(江陵土城址)가 발굴조사되었는데, 총연장 2,800m, 누(壘)는 0.5~12m이다. 이곳에서 빗살무늬토기편과 민무늬토기편이 출토되었다. 『임영지(臨瀛誌)』에 의하면 ‘예국토성지’는 조선시대에 폐기되었다고 기록되었는데, 예국의 소군장(小君長)인 후(侯)가 거처하는 성읍(城邑)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에 있는 장안성(長安城)을 ‘예국(濊國) 때의 토성’이라고도 하는데, 확실하지는 않다. 또한 예국과 관련하여 진시황(秦始皇)을 암살하려고 하였던 창해역사(滄海力士) 설화도 전해지고 있다.

[관련기록]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인용된 가탐(賈耽)의 『고금군국지(古今郡國志)』에 의하면 “신라 북계(北界)인 명주(溟州)[지금의 江陵]는 대개 예(濊)의 고국(古國)”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는 철국(鐵國)·예국(蘂國)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예국이 어떤 성격의 정치·사회집단인지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삼국지(三國志)』의 기록을 통해서 살펴보면 군장사회(君長社會)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삼국지』의 기록은 동예(東濊)에 대한 것이지만, 강릉 지역의 예국동예와 비슷한 상황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용자 의견
관** 디지털강릉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4.07.03
최** 더 자세한것은 관동대학교 평생교육원 우리문화콘텐츠학 교재 졸고- "구산선문 탐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2014.06.30
최** 출토되었으며 굴산사란 절은 세상에 없었습니다.(동국여지승람-임영지<동호노인편>등에 없는 이유) 그리고 범일선사는 851년 영월 계족산에서 강릉의로 옮겨오는것이 사실사입니다. 847년 굴산사 창건설은 순천 구례 대전등지에서 굴산을 창건한 역사를 혼돈하며 쓰는 학자들의 오류를 말하는것이며 삼국유사의 굴산은 그곳을 지칭한 뜻을 마치 강릉의 굴산사로 쓰고 있습니다 2014.06.30
최** 그리고 그 기적비에 의하여 동호승람이 작성되며 모든 학자들이 옮겨쓰며 김유신장군의 팔송정세마설이 사실사로 굳어저 왔습니다. 그리고 굴산사 당간지주는 당간지주가 아니고 병사들이 훈련장이었으며(공球-뜰庭)-구정면-학鶴-뫼山(연못의 고기를 찾아 모인 학이 많은 산) 그곳에서는 병사들이 훈련하던 정방형 화강석(1.2*1.2*0.5m) 크기의 꼭 같은 화강석이 출토 2014.06.30
최** 그 성황사의 위패는 개성(송악)-파주-태령-초당-강문으로 산신(천신)을 모시고(북방형-고구려형) 사람신(자연인)은 김유신- 범일- 이사부- 연화부인 남방형-신라형)으로 봉안됩니다. 그리고 김유신의 설화가 시작됩니다. 신라 화랑도들의 주둔 역사를 김유신장군의 주둔지로 후손들에 의하여 기적비를 세웁니다. 2014.06.30
최** 예국고성의 동원경 복천사 출토유물들은 강릉오죽헌과 춘천 국립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고구려가 멸망하고 강릉성황사에 김유신 위패가 봉안되며(동명성왕신위 대신) 고구려 시절 예국고성의 역사는 신라역사로 변절되어 왔습니다. 2014.06.30
최** *-당간지주는 광개토대왕 시절을 전후하여 한반도에 100여기가 모두 세워지는 역사를 현대사는 바르게 설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http://blog.naver.com/cdsdcc 한반도의 당간지주)
고려가 개국되고 관아의 정문은 객사문이 되고(옮겨짓다) 주춧돌은 후일 강릉향교 주춧돌로 가기도 하고 흩어저 버립니다.
2014.06.30
최** 예국 이전에 이고장을 임영-臨瀛-란 이름이 있었으며 군장사회로 발달하며 예국을 건설(당간지주를 세움)하며 예국고성의 관아는 김인문의 예맥정벌 때를 지나 범일선사가 강릉에 온해(851)를 지나 행적선사가 구족계를 받던 해(855)까지 건재하였습니다.(동원경 복천사-당나라 문화는 관아에 도교사원과 불사가 함께 있었다-관단이 그것입니다.)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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