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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302324
한자 沈尙顯
영어음역 Sim Sanghyeon
이칭/별칭 경보(敬甫),만회(晩悔)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인·학자
지역 강원도 강릉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최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학자
아버지 심유(沈楺)
어머니 경주이씨
아내 강릉최씨|안동권씨
출신지 강릉
성별
생년 1732년(영조 8)연표보기
몰년 1807년(순조 7)연표보기
본관 삼척
초명 심상겸(沈尙謙)

[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가계]

본관은 삼척. 자는 경보(敬甫), 호는 만회(晩悔). 증호조참판(贈戶曹參判) 심유(沈楺)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증정부인(贈貞夫人) 경주이씨이다. 전처는 강릉최씨인 최유망(崔有望)의 딸이고, 후처는 안동권씨인 권윤중(權允中)의 딸이다.

[생애]

문암(文庵) 이의철(李宜哲)[1703~1778]에게서 수학하였고, 하남재(河南齋)의 유사(有司)를 지냈다. 하남재우암(尤菴) 송시열(宋時烈)의 영정을 이봉(移奉)하는 문제로 강릉 사림들과 이른바 ‘하남재시비(河南齋是非)’가 일어나, 결국 1782년(정조 6) 평안도 희천으로 유배되었다.

[활동사항]

선조인 어촌(漁村) 심언광(沈彦光)이 1684년에 복관(復官)된 후에도 시호(諡號)를 받지 못하자, 이를 위해 적극 힘써서 1761년(영조 37)에 문공(文恭)의 시호를 받도록 하였다.

[묘소]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산 181번지에 위치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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