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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302216
한자 蓴池堤堰
영어의미역 Sunji Embankment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역사/전통 시대
유형 지명/시설
지역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김경추정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제언
둘레 5,010척
길이 602척

[정의]

조선 시대에 강릉부 북쪽의 사화면(沙火面)[지금의 사천면]에 있었던 제방.

[개설]

제언이란 강물을 막아서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하여 그 일부를 가로질러 막은 돌이나 흙으로 쌓은 둑을 말한다. 조선 시대의 토목 건설 공사는 대부분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하여 담수하거나 수재 예방을 위한 제방을 쌓는 일이나 염전에 바닷물을 가두기 위하여 둑을 쌓는 일이다. 그 밖에도 영동 지역은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동쪽으로 동해안 계곡을 따라 흐르는 하천이나 냇가에 교량을 설치하거나 보수하는 일이 행해졌다.

[구성]

둘레가 5,010척이었다. 길이는 602척, 너비는 531척이었다.

[위치와 교통]

강릉부 북쪽 25리 지점의 사화면에 있었다.

[현황]

지금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경작지로 변했지만 1786년에 조사된 자료에 의하면 강릉 지역의 토목 건설 공사로 제방 담수 공사에 의해 축조된 제방 둑은 12개가 있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3.12.08 내용 변경 [개설] '바닷물' 서술 삭제
2019.11.19 단위 오기 수정 넓이는 531척 -> 너비는 531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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