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 속한 법정리.

[개설]

원래 강릉군 연곡면 지역으로 1916년에 초시동을 합하여 송림리가 되었고, 1955년 9월 1일 강릉군 강릉읍이 시로 승격될 때 명주군 연곡면으로 되었다가, 1995년 1월 1일 강릉시와 명주군의 통합으로 강릉시에 편입되었다.

[명칭 유래]

송림리(松林里)는 마을에 소나무 숲이 울창하여 생긴 이름이다.

[형성]

원래 강릉군 연곡면 지역으로 1916년에 초시동을 합하여 형성되었다. 1955년 9월 1일 명주군에 속하였다가,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으로 강릉시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마을 가운데로 흐르는 연곡천을 중심으로 마을이 남북으로 형성되어 있고, 연곡천을 중심으로 넓은 들이 펼쳐진다. 동쪽으로는 방내리와 동덕리, 서쪽으로는 행정리, 남쪽으로는 사천면 석교리, 북쪽으로는 주문진읍 교항리와 접해 있다.

[현황]

송림리는 연곡천을 남북으로 끼고 있는 마을로 상송림과 하송림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상송림은 2리이고, 하송림은 1리다. 상송림에는 윗초시가, 하송림에는 아랫초시가 있다. 송림리 냇가에 있는 초시에는 여름철에 피서객들이 많이 몰려온다. 특히 마을 이름처럼 송림리에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