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김윤수 처 김씨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300972
한자 金潤洙妻金氏
영어음역 Kim Yunsu Cheo Kimssi
영어의미역 Lady Kim, Kim Yunsu's wife
분야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강원도 강릉시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박도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열녀
남편 김윤수(金潤洙)
성별
몰년 미상
본관 삼척
상훈 정려

[정의]

조선시대의 열녀.

[활동사항]

나이 20세 때 남편 김윤수(金潤洙)가 중병을 얻어 위독해지자 자신의 손가락을 끊어 그 피를 남편의 입에 흘려 넣었으나 남편은 살아나지 못했다. 그러자 남편을 따라 죽으려고 문을 닫아걸고 빗장에다 목을 매었으나, 집안사람들에게 발각되어 죽지 못했다. 남편의 무덤에 가서 슬피울다 근처 나무에 목을 매었으나 나무꾼이 발견하고 구해 주었다. 두 차례에 걸쳐 자결을 시도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상을 마치던 날 밤 집안 식구들이 잠든 틈을 이용해 남편의 상막 옆에서 죽었다.

김윤수 처 김씨에 대한 효열 기사는 『증수임영지(增修臨瀛誌)』인물조에 기재되어 있다.

[상훈과 추모]

사림에서 여러 번 단자를 올려 특명으로 정려를 받았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