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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최씨 삼생리 동족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01093
한자 全州崔氏三生里同族村
영어의미역 Samsaeng-ri Single-clan Village of the Jeonju Choe Clan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삼생리 무직이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기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동족마을
총인구(남, 여) 39명
가구수 15가구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삼생리에 있는 전주 최씨 집성촌.

[개설]

전주최씨 시조인 최순작(崔純爵)의 12대손 최우령(崔禹齡)이 한성에서 원남면 조촌리로 들어와 세거한 마을로 음성읍 삼생리 거문거리이다.

[명칭유래]

전주최씨가 한성에서 원남면 조촌리로 들어와 세거한 마을로 지명이 장갈, 무직이 등으로 불리는데 이곳을 통털어 장갈이라 하므로 장갈최씨라고 부른다.

[형성 및 변천]

전주최씨의 시조인 최순작(崔純爵)의 12대 손 최우령(崔禹齡)이 한성에서 원남면 조촌리로 들어와 세거하였으며, 그 뒤 음성읍 삼생리 무직이, 거문거리가 전주최씨의 세거지가 되었다. 본래 이곳은 음성군 근서면 지역으로 삼싱이라 했다. 오늘날은 조촌리 일대에 많이 분포하여 살고 있다. 후손의 번성으로 분파하여 마을 이름을 다서 장갈파는 조촌리에, 흐느실파는 무직이에 세거하고 있다.

[자연환경]

거문거리와 맹동면 통동리 경계에 암솔이라는 산과 마을 앞에 섭밭재, 북쪽으로 빈정산 등이 있다. 마을 앞은 예전에 모래와 자갈이 많아 황무지와 같은 땅이라 하여 비랭이들이라 하는데, 현재는 농경지가 잘 정비되어 기름진 땅이 되었다.

[현황]

전형적인 산촌마을이다. 밭이 많아 주로 고추와 인삼, 그리고 과수재배도 많이 하고 있다. 후손의 번성으로 분파하여 지금은 장갈파가 조촌리(덕고개)에 30여호가 있고 제실도 마련하여 10월에 시제를 모시고 있다. 또 다른 일파인 흐느실파는 음성읍 삼생리(무직이)에 15호가 살고 있으며, 일부는 음성읍 소여리(산양재)에 8가구 정도가 살고 있다. 교통편은 마을 앞으로 지방도 453번이 지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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