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동작중학교는 ‘바른 인성의 바탕 위에 실력과 창의성을 갖추고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한다. 교훈은 ‘높은슬기, 바른마음, 튼튼한몸’이다.

[변천]

동작중학교는 1985년 3월 1일에 초대 문상렬 교장이 취임하였으며, 남녀 총 12학급으로 4월 25일에 개교식을 열었다. 1988년 2월 29일에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0년부터 2011년까지 C-1형 교과교실제 시범학교로 운영되었고,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발명교육 연구학교로 지정, 운영되었다.

[교육 활동]

동작중학교는 참여하고 실천하는 학생자치활동을 활성화하고자 학생참여예산제를 시행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동아리를 개설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꿈예술제’를 지원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과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찾아가는 3D 메이커 교실’, ‘엔트리로 함께하는 코딩월드’, ‘함께 연주하는 우쿨렐레’ 등의 예술 체육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학생들의 꿈을 디자인한다는 취지에서 이수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마련한 청소년 크리에이터[영상촬영, 콘텐츠 편집 및 저작권 교육] 프로그램도 시행 중이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문상렬/ 작곡 김종만]

[1절] 한강수 감싸안아 역사를 열고/ 민족의 얼이 서린 동작 언덕에/ 진리의 배움터 우뚝 솟았다/ 지덕체 갈고닦는 겨레의 희망

[2절] 관악의 정기 흘러 기상도 높고/ 삼남을 굽어보는 빛나는 언덕/ 모여온 우리들 희망도 크다/ 지덕체 갈고 닦는 동작 중학교

2. 교목은 잣나무이다.

3. 교화는 개나리이다.

[현황]

동작중학교는 2020년 현재 총 16학급에 남학생 235명, 여학생 160명으로 총 395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5학급에 142명, 2학년은 5학급에 110명, 3학년은 6학급에 143명이 재학중이다. 교직원은 남자 6명, 여자 26명으로 총 32명이 재직 중이다. 교지 면적은 13,594㎡이며, 일반교실, 특별교실, 도서실, 컴퓨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