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200870
한자 國立-顯忠院
영어공식명칭 Seoul National Cemetery
이칭/별칭 동작동 국립묘,국군묘지 및 국군묘지관리소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지명/시설
지역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일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관|개장 시기/일시 1955년 7월 15일연표보기 - 국군묘지 및 국군묘지관리소 창설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65년 3월 30일연표보기 - 국군묘지 및 국군묘지관리소 국립묘지 승격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93년 8월 1일연표보기 - 임시정부요인 묘역 조성 및 안장
개칭 시기/일시 2005년 7월 29일연표보기 - 국군묘지 및 국군묘지관리소에서 국립서울현충원으로 개칭
현 소재지 국립서울현충원 -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10[동작동 산41-2]지도보기
성격 국립묘지
면적 144만㎡
전화 02-748-0114|02-813-9625
홈페이지 https://www.snmb.mil.kr/mbshome/mbs/snmb/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에 조성된 국립묘지.

[개설]

국립서울현충원은 국가나 사회를 위하여 희생·공헌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안장하고 선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삼부요인·군 장성 및 이에 준하는 인사, 독립유공자, 참전군인, 순직 공무원, 국가장으로 장례되었거나 기타 국가나 사회에 현저하게 공헌한 사람[외국인 포함] 등이 구체적인 안장 대상이다.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은 2020년 현재 모두 들어찬 상황이다. 현충일 추념식을 비롯한 추도식과 봉안식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며, 참배·추모 목적에 더하어 나라사랑 교육 현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건립 경위]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5월 6일 전사자 수용을 위해 육군·해군·공군 합동의 국군묘지 설치가 결정되었다. 이후 전국 10개 후보지에 대한 답사를 통해 1953년 9월 29일 영등포구 동작동의 공작봉 기슭이 부지로 확정되었다. 이듬해인 1954년 3월 1일 공사에 들어가 3년에 걸쳐 묘역을 조성하였다. 조성 와중인 1955년 7월 15일 국군묘지 및 국군묘지관리소가 창설되었고, 이후 1968년 말까지 연차적으로 성역화 작업을 진행하였다.

[변천]

1965년 3월 30일 국군묘지는 국립묘지로 승격되었고 애국지사·경찰관 및 향토예비군까지 안장 대상이 확대되었다. 1975년 무후선열제단, 1993년 임시정부요인 묘역, 2002년 대한독립군 무명용사 위령탑이 차례로 조성되었고 이를 아울러 독립유공자 묘역으로 불렀다. 2005년 7월 29일 ‘국립서울현충원’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소방공무원과 의사상자도 대상자로 포함하게 되었다.

[구성]

국립서울현충원은 독립유공자 묘역[일제 강점기 애국지사, 임시정부요인], 장병 묘역[정부 수립 이후 참전군인], 국가유공자 묘역, 장군 묘역, 외국인 묘소[한국전쟁 참전 외국인], 경찰관 묘역[한국전쟁 전후 전사·순직 경찰관], 국가원수 묘역[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전직 대통령 4인] 등 7개 묘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참배·추모시설로 현충문과 현충탑[한국전쟁 무명전사자 위패봉안관], 학도의용군 무명용사탑, 재일학도의용군 전몰용사위령비 등의 한국전쟁 전몰자 관련 시설을 비롯하여 충열대[독립유공자묘역 합동 추모 재단], 대한독립군 무명용사 위령탑 등 일제 강점기 애국지사 관련 시설, 그 밖에 유격부대 전적위령비, 경찰충혼탑 등이 위치해 있다. 안장·봉안시설로는 묘역 만장 이후 수도권 안장을 원하는 유족의 편의를 위해 충혼당과 봉안식장이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교육시설로는 안장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행적과 정신을 알리고자 건립된 유품전시관과 호국전시관이 있다.

[현황]

국립서울현충원은 전체면적 144만㎡의 규모로 조성되어 있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17만9천여 위가 모셔져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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