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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8308
한자 崔鉉達
영어공식명칭 Choi Hyundal
이칭/별칭 성내(聖鼐),일화(一和),면정(晩靜)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예술인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김성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67년연표보기 - 최현달 출생
활동 시기/일시 1894년 - 최현달 주사 역임
활동 시기/일시 1903년 - 최현달 경상남도관찰사 역임
활동 시기/일시 1905년 - 최현달 제실회계심사관 역임
활동 시기/일시 1905년 11월~1907년 5월 - 최현달 칠곡군수 역임
활동 시기/일시 1907년 - 최현달 대구판관 역임
활동 시기/일시 1908년 - 최현달 청도군수 역임
몰년 시기/일시 1942년연표보기 - 최현달 사망
출생지 대구 - 대구광역시
활동지 대구 - 대구광역시
활동지 칠곡 - 경상북도 칠곡군
활동지 청도 - 경상북도 청도군
성격 학자
성별 남성
본관 경주(慶州)
대표 경력 대구판관|칠곡군수

[정의]

개항기 대구 출신의 학자.

[개설]

최현달(崔鉉達)[1867~1942]은 1867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호는 일화(一和)이다. 아들은 최해종(崔海鐘)이다.

[활동 사항]

최현달은 1894년 주사(主事)가 되어 관직 생활을 시작하였다. 1903년 경상남도관찰사가 되었으며, 1905년에 제실회계심사관(帝室會計審査官)으로 근무하였으나 당시 칠곡군수와 자리바꿈이 허용되어 칠곡군수로 부임하였다. 최현달은 칠곡군수를 지내면서 학교를 설립하고 가난한 집에는 세금을 줄여 주는 등의 선정을 펼쳤다.

최현달은 1905년 11월부터 1907년 5월까지 칠곡군수를 역임하고 대구판관으로 부임하였다. 1908년 청도군수로 부임하였는데, 1910년 경술국치(庚戌國恥)를 당하자 그날로 사직서를 내고 집으로 돌아와 식음을 전폐하고 죽기로 작정하였으나 어머니의 만류로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최현달은 만년에 주역을 즐기며 『역수설(易數說)』, 『역지유언(易旨孺言)』 등을 저술하였다. 최현달은 1942년에 사망하였다.

[저술 및 작품]

최현달의 저서로는 『일화문집(一和文集)』, 『시해운주(詩海韻珠)』, 『용학역의(庸學譯義)』, 『역수설(易數說)』, 『역지유언(易旨孺言)』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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