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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8068
한자 -斷章
이칭/별칭 『시집 풀잎단장』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작품/문학 작품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류덕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저자 생년 시기/일시 1920년 12월 3일 - 『풀잎단장』 저자 조지훈 출생
편찬|간행 시기/일시 1952년연표보기 - 『풀잎단장』 간행
저자 몰년 시기/일시 1968년 5월 17일 - 『풀잎단장』 저자 조지훈 사망
성격 시집
작가 조지훈

[정의]

1952년 대구 창조사에서 간행한 조지훈의 시집.

[개설]

『풀잎단장』6·25전쟁 중인 1952년 대구 창조사(創造社)에서 발행한 조지훈의 첫 시집이다. 서문과 발문 없이 35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구성]

『풀잎단장』은 총 86쪽으로 되어 있으며, 5부로 나누어 작품을 수록하였다. 제1부 ‘절정(絶頂)’, 제2부 ‘창(窓)’, 제3부 ‘고사(古寺)’, 제4부 ‘파초우(芭蕉雨)’, 제5부 ‘석문(石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표제어는 ‘시집(詩集)풀잎단장(斷章)’이다.

[내용]

『풀잎단장』에 실린 작품은 다음과 같다. 제1부 ‘절정’에는 「아침」, 「산길」, 「풀밭에서」, 「그리움」, 「절정」 등 7편, 제2부 ‘창’에는 「밤」, 「창」, 「풀잎단장」, 「암혈의 노래」 등 7편, 제3부 ‘고사’에는 「마을」, 「산」, 「고사」, 「산방(山房)」, 「달밤」 등 7편이 실려 있다. 제4부 ‘파초우’에는 「낙화」, 「파초우」, 「고목」, 「완화삼」 등 7편, 제5부 ‘석문’에는 「봉황수」, 「고풍의상」, 「승무」, 「석문」 등 7편이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풀잎단장』에는 1946년 출판된 『청록집』에 게재하였던 9편[「봉황수」, 「고풍의상」, 「무고」, 「피리를 불면」, 「낙화」, 「고사1」, 「고사2」, 「완화삼」, 「율객」, 「산방」, 「파초우」, 「승무」]의 작품과 해방 이후 1949년까지 창작한 작품 26편 등 총 35편이 실려 있다. 동양적이며 자연친화적인 사상과 불교적 색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동시에 고전미가 나타나는 시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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