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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녹색소비자연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4115
한자 大邱綠色消費者連帶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수성구 명덕로 411[수성동2가 168-4]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영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6년 10월 16일연표보기 - 대구녹색소비자연대 창립
이전 시기/일시 2000년 5월 - 대구녹색소비자연대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3가 327-4로 이전
이전 시기/일시 2018년 2월 - 대구녹색소비자연대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3가 327-4에서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2가 169로 이전
주소 변경 이력 대구녹색소비자연대 -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445길 16-17[삼덕동3가 327-4]지도보기
현 소재지 대구녹색소비자연대 - 대구광역시 수성구 명덕로 411[수성동2가 169]지도보기
성격 시민단체
전화 053-983-9798
홈페이지 http://dgcn.org

[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에 있는 소비자 권리 보호 관련 시민 단체.

[설립 목적]

대구녹색소비자연대는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며 환경을 고려하는 소비생활을 실천함으로써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안전하고 인간적인 사회를 건설하는 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96년 10월 11일 녹색소비자연대가 창립하였고, 1996년 10월 16일 대구녹색소비자연대가 창립하였다.

대구녹색소비자연대는 씨앗[1996~1999년], 새순[2000~2003년], 잎새[2004~2006년], 나무[2007년 이후]의 시기로 성장 변화하고 있다. 1996년에서 1999년 씨앗의 시기는 주부와 청소년 모임을 통하여 소비자 피해 구제 운동, 녹색시장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2000년에서 2003년 새순의 시기는 녹색소비자운동의 이슈를 물, 생태, 의료, 상품, 교통, 농업, 에너지, 식량, 재활용 등으로 구체화하였고, 정보 소통과 시민 참여를 통한 생활세계 변화 운동의 흐름을 형성하였다. 2004년에서 2006년 잎새의 시기에는 농업과 먹을거리 운동의 강화를 위하여 녹색살림생협을 창립하고, 생태 녹색 살림, 에너지, 녹색교통, 녹색소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모임을 형성하고 자료를 축적하였다. 전국 최초의 인라인 전용 거리 형성과 행진을 개최하는 등 10주년을 맞이하여 여러가지 활동이 결실을 보는 시기였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나무의 시기는 추진하여 온 이슈들을 모아 하나의 큰 그림을 그리며 더 큰 희망의 대구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녹색소비자연대는 소비자 피해 구제 사업, 환경보전 사업, 공정거래질서 확립 및 독과점 방지 사업, 녹색소비자 행동망 및 지역 조직 사업, 녹색소비자연대 간의 전국 협력 사업, 교육 및 지도력 양성 사업, 연구 조사 사업, 국제협력 사업, 출판 사업, 녹색 청소년활동 지원 육성 사업, 사회적기업 및 녹색 금융 사업, 기타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녹색소비[소비자교육, 소비자 이슈 모니터링, 친환경 제품 만들기, 자원순환 교육 및 토론회, 도시농업 교육 및 텃밭 분양], 대구 올레[올레 코스 12코스 조성, 정기 올레, 수시 올레, 클린 올레, 특집 올레, 대구 올래 걷기 축제], 녹색교통[걷기 문화 확산 및 도심 내 보행 인프라 확보, 자전거 타기 확산], 녹색 건강[그린 닥터 모임, 라인댄스 루덴스 클럽, 건강한 먹거리 로컬푸드] 등이 있다.

[현황]

대구녹색소비자연대는 공동대표 2명과 이사회 23명, 사무국, 회원으로 조직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녹색소비자연대는 소비자의 권리보호와 환경을 고려하는 소비생활 실천 등을 통하여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안전하고 인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적으로 1996년에 설립된 시민단체이다. 우리 몸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을 함께 생각하는 녹색소비 방식을 제안하고 실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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