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최용술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3034
한자 崔龍述
영어공식명칭 Choi Yongsul
이칭/별칭 덕암(德菴),요시다 아사오[吉田朝男]
분야 문화·교육/체육,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인물(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성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99년 7월 21일연표보기 - 최용술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70년 10월 1일 - 최용술 제1회 전국 합기도 유단자 심사대회 개최
활동 시기/일시 1972년 - 최용술 한국합기도 대종회 설립
몰년 시기/일시 1986년 10월 27일연표보기 - 최용술 사망
출생지 충청북도 - 충청북도 영동군
활동지 대구 - 대구광역시
성격 무도가
성별 남성
대표 경력 한국합기도 대종회 설립

[정의]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한 충청북도 영동군 출신의 무도가.

[개설]

최용술(崔龍述)[1899~1986]은 1899년 7월 21일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태어났다. 호는 덕암(德菴)이며 일본에서 사용한 이름은 요시다 아사오[吉田朝男]이다. 최용술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에서 무술을 배웠고, 해방 후 대구에서 합기도를 가르치다가 대구에 정착하였다. 최용술의 대동류 합기 유술은 야와라, 합기유권술 등 다양한 명칭으로 혼용되었다. 최용술은 대한민국 최초의 합기도인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합기도의 보급이 대구 지역에서 처음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향토사적 의의도 높다.

[활동 사항]

최용술은 1913년 일본의 다케다 소우가쿠[武田惣角]의 문하로 들어가 합기도를 배웠다. 해방 이후 대구에 정착하게 된 최용술은 1948년부터 서복섭, 장승호, 서병돈, 문종원, 지한재, 김무홍 등을 제자로 받아 대동류 합기도를 부흥시키고자 노력하였다. 최용술의 제자인 문종원, 지한재, 김무홍이 각각 부산, 안동, 대구에서 활동하면서 합기도의 본격적인 전파가 이루어졌다.

최용술은 1970년에 유단자 심사대회에 대한 회의를 진행한 뒤 1970년 10월 1일에 제1회 전국 합기도 유단자 심사대회를 개최하였다. 최용술은 1972년 김정수, 이민영, 김우탁 등과 함께 한국합기도 대종회를 설립하여 합기도의 술기와 유단자의 신상을 정리하였다.

최용술은 1986년 10월 27일 사망하였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