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대구환경운동연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1391
한자 大邱環境運動聯合
영어공식명칭 Korea Federation for Environmental Movements in Daegu[KFEM Daegu]
이칭/별칭 대구환경연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수성구 명덕로 411[수성동2가 168-4]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정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1년연표보기 - 공해추방운동협의회 창립
개칭 시기/일시 1993년 4월연표보기 - 공해추방운동협의회에서 대구환경운동연합으로 개칭
이전 시기/일시 2018년 - 대구환경운동연합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서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2가 169로 사무실 이전
최초 설립지 대구환경운동연합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지도보기
현 소재지 대구환경운동연합 - 대구광역시 수성구 명덕로 411[수성동2가 169]지도보기
성격 환경운동 단체
설립자 정학|문창식 등
전화 053-426-3557
홈페이지 http://daegu.kfem.or.kr

[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2가에 있는 환경 단체.

[개설]

1993년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전국 조직인 환경운동연합의 지부로 출범하였다. 1993년 브라질 리우에서 열린 ‘환경 및 개발에 관한 유엔 회의(United Nations Conference on Environment and Development)’의 ‘의제 21(Agenda 21)‘을 계기로 전국 단위의 공해추방운동연합이 환경운동연합으로 전화됨에 따라 각 지역의 공해추방운동 단체들은 환경운동연합의 지역 조직으로 전환되었다. 현재 전국 조직인 환경운동연합의 대구 조직인 대구환경운동연합의 활동은 공해추방운동협의회 활동부터 시작하였다고 볼 수 있다. 대구와 인근 지역의 생태계 조사와 환경 보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공해추방운동협의회 시기에 발간한 『삶과 환경』이 있었으며, 대구환경운동연합 시기에는 『지빠귀와 장수하늘소』를 발간하였다.

[설립 목적]

대구환경운동연합은 1991년 4월 발생한 ‘대구 페놀 사건’과 관련하여 대구 지역 시민 단체를 중심으로 하여 진상 규명과 피해 보상, 재발 방지 활동을 벌이던 중 1991년 창립된 공해추방운동협의회를 모태로 하고 있다. 공해추방운동협의회는 페놀 사태 문제를 경험하면서 환경 보존의 엄중함과 활동의 조직화를 목적으로 활동하였으며, 대구환경운동연합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활동을 지속하였다.

[변천]

대구환경운동연합은 1991년 대구 공해추방운동협의회로 출범한 후 1993년 6월 ‘대구환경운동연합’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환경운동연합은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를 방지하기 위한 사업, 환경 운동을 위한 조직 사업,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및 홍보 사업, 환경 문제에 대한 조사.연구 및 정책 제시 사업, 환경 피해 지역과 지역 단위 사업을 지원하는 제반 활동, 환경권 침해에 대한 법률적 구조 및 대책 사업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대구환경운동연합은 회원들의 자발적 활동으로 유지되는 회원 활동 단체이지만, 다수의 후원 회원을 두고 있다. 현재 ‘낙동강 살리기 운동’을 중심으로 하여 환경 보존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환경운동연합은 대구 지역 시민사회 환경 의식 개선과 환경 문제 해결에 주도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