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네거리테마공원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0539
한자 三角地-公園
영어공식명칭 Samgak Centipede Street Theme Park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시설
지역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192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승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관|개장 시기/일시 2009년연표보기 - 삼각지네거리테마공원 조성
현 소재지 삼각지네거리테마공원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1927 지도보기
성격 공원
면적 2,620㎡

[정의]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삼각지네거리에 조성된 테마공원.

[개설]

삼각지네거리테마공원은 대구광역시 남구에 조성된 테마공원이다. 도로 중앙에 형성된 교통섬의 공간을 활용하기 위하여 조성하였다.

[명칭 유래]

중앙의 교통섬이 삼각형 모양을 나타내고 있는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대구광역시의 대부분의 로터리나 네거리 이름이 동명이나 지명에서 유래한 데 반하여, 삼각지네거리는 대구광역시에서 유일하게 거리의 모양에 의하여 명명된 점이 특징이다.

[건립 경위]

삼각지네거리 중앙에 형성된 교통섬에 도심의 경관 개선을 목적으로 조성하였다.

[변천]

1937년 도시계획에 따라 계명네거리에서 앞산순환로에 이르는 곳에 현충로가 개설되었다. 1987년 삼각지네거리에서 성당네거리까지 양지로가 개통되면서, 교차 지점에 세모꼴의 큰 교통섬이 형성되었다.

삼각지네거리 중앙의 큰 교통섬을 활용하기 위하여 남구청에서 다양한 노력을 하였다. 1997년에는 교통섬에 대형 분수대를 설치하여 운영하였으나 3년 만에 가동을 멈추게 되었다. 이후 2002년 토끼를 방목하여 키우는 토끼섬을 만들었다가 토끼가 로드킬을 당하면서 토끼 20여 마리를 2003년 달성군농업기술센터에 분양하였다. 2009년 교통섬에 테마공원을 조성하였고 소나무 및 야생화를 식재하고, 컬러풀 대구와 섬유도시를 상징하는 대형 ‘가베놀이’ 조형물을 설치하여 2020년 현재의 테마공원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구성]

대구광역시 남구청삼각지네거리 교통섬 면적 2,620㎡에 소나무와 야생화 등을 식재하였고, 분수와 경관조명도 설치하였다. 조형물을 중심으로 야경이 아름다워 주변 경관을 한층 돋보이게 하고 있다. 교통섬으로 이동하는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눈으로만 즐길 수 있다.

디자인 공모로 선정된 높이 16m, 폭 18m의 대형 조형물 ‘가베놀이’는 네거리 중앙에 조성되어 빛과 물이 조화가 되는 경관으로 인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현황]

삼각지네거리테마공원 주변 볼거리로는 대명문화거리, 대명생태공원, 남산자동차골목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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