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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대익」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21395
한자 贈呂大翊
영어공식명칭 Jeungyeodaeik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작품/문학 작품
지역 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
시대 조선/조선 후기,근대/개항기
집필자 박영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저자 생년 시기/일시 1682년 - 「증여대익」안명하 출생
저자 몰년 시기/일시 1752년 - 「증여대익」안명하 사망
편찬|간행 시기/일시 1873년연표보기 - 「증여대익」간행
배경 지역 「증여대익」 - 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 지도보기
성격 한시|근체시|칠언율시
작가 안명하

[정의]

조선 후기 성리학자 안명하가 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여대익의 효성에 감복해 지은 한시.

[개설]

안명하(安命夏)[1682~1752]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다. 자는 국화(國華)이고, 호는 송와(松窩)이다. 안명하는 평생 벼슬에 나아가지 아니하고 이황(李滉)의 학통을 잇는 성리학과 예학을 깊이 연구하여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 이상정(李象靖)·정만양(鄭萬陽)·정채양(鄭蔡陽) 등과 교유하였다. 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광천서원(廣川書院)에 배향되었다.

여대익의 본관은 성산(星山)이다. 자는 자고(子高), 호는 능천(綾泉)이다. 처음부터 과거를 단념하고 오로지 학문에 전념하며 효행을 생활신조로 삼았다. 1705년(숙종 31) 아버지 여상제(呂尙齊)의 병을 고치려고 단지(斷指)로 간호하였고,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심상(心喪)[상복은 입지 않되 상제(喪制)와 같은 마음으로 근신하는 일] 3년까지 전후 6년을 거상하였다.

[구성]

「증여대익(贈呂大翊)」은 8행으로 이루어진 칠언율시이다. 안명하의 문집 『송와집(松窩集)』 2권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

「증여대익」[여대익에게 주다]의 전문이다.

억향한원적일려(憶向寒原吊一廬)[차가운 언덕 한 집에 조문한 것을 생각하니]/감군호모침점거(感君號慕寢苫居)[그리워 울부짖으며 점거(苫居)에서 자고 있을 그대가 걱정이네]/

비전풍수수수광(悲纏風樹滫瀡曠)[형제들도 하나 둘 세상을 등져 맛있는 음식 공허하고]/루철천경일월제(淚徹泉扃日月除)[눈물 저승에 떨어지니 일월이 없어졌네]/

루백수분감병미(婁伯守墳堪傡美)[최누백의 삼년상처럼 매우 아름답고]/위원반백부수여(偉元攀柏復誰如)[왕부가 측백나무를 부여잡고 운 것처럼 하니 누가 그대만 하겠는가]/

천생독효부퇴기(天生篤孝扶頹紀)[하늘이 지극한 효자를 내어 무너진 기강을 돕게 하고]/해사인인식고려(解使人人式故閭)[사람마다 깨닫게 하여 오랫동안 마을에 모범이 되었네]

[특징]

「증여대익」은 1·2·4·6·8구(句)에 어(魚) 계열의 운자를 두고 있다.

[의의와 평가]

「증여대익」은 고려시대 효자인 최누백(崔婁伯)의 고사와 중국 서진(西晉)시대 효자인 왕부(王裒)의 고사를 활용해 여대익의 효성스러운 마음을 아주 잘 드러내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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