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무열(金武烈)[1887~1929]은 1887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계산동1가·계산동2가]에서 태어났다. 중국 만주에서 대공단(大公團)을 조직하고 무장 독립운동을 전개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어 순국하였다. 김성열(金聖烈)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친일반민족행위자. 배국인(裵國仁)[1899~?]은 1899년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1924년 7월 7일 대구 관립여자고등보통학교 설립 기성 시민대회의 발기인으로 참여하였으며, 1925년 7월 4일 대구 관민 유지 전주시찰단 일원으로 대구야구단과 함께 7월 4일 기차로 출발하였다. 1927년 4월 1일 대구부 학교평의원 선거에서 35표로 당선되었고 19...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정치인이자 경제인. 양익순(梁翼淳)[?~?]은 1918년 12월 16일 밤 대구한약상조합 취체 양익순의 집에서 대구약령시 쇠퇴 대책회의에 참석하였다. 1920년 11월 20일 대구부협의회원 선거에서 39표로 당선되었으며, 1923년 3월 13일 무익상회 지배인에서 해임되었다가 1924년 11월 12일 다시 지배인에 선임되어 등기하였다. 1925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