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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판관을 역임한 문관. 신처화(申處華)[?~?]의 가계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보이지 않는다. 『만가보(萬家譜)』와 남구만(南九萬)이 쓴 「당진현감송공묘지명(唐津縣監宋公墓誌銘)」에 따르면 본관이 평산(平山)이며, 부인은 송광순(宋光洵)[1632~1682]의 딸 여산송씨(礪山宋氏)라고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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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이시발(李時發)[1569~1626]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양구(養久), 호는 벽오(碧梧) 또는 후영어은(後潁漁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발(李渤)이고, 할아버지는 이경윤(李憬胤)이다. 아버지는 이대건(李大建)이고, 어머니는 김도(金燾)의 딸 안동김씨(安東金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민경남(閔敬男)의 딸 여흥민씨(驪興閔氏)이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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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임담(林墰)[1596~1652]의 본관은 나주(羅州)이며, 자는 재숙(載叔), 호는 청구(淸癯)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승지 임붕(林鵬)이고, 할아버지는 임복(林復)이다. 아버지는 감사를 지낸 임서(林㥠)이고, 어머니는 구성부사 임식(林植)의 딸 평택임씨(平澤林氏)이다. 부인은 심광세(沈光世)의 딸 청송심씨(靑松沈氏)이다. 형은 임동(林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