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죽전동에 있는 미래에셋대우 소속 지점.

[설립 목적]

미래에셋대우 서대구WM 지점은 「증권 거래법」제28조에 의거하여 증권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미래에셋대우 서대구WM 지점은 1972년 1월 7일 삼보증권 대구지점으로 개점하였다. 1983년 12월 29일 대우증권이 삼보증권을 흡수합병하면서 대우증권 대구지점으로 개칭되었다. 2007년에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서 달서구 죽전동으로 이전 개설되었다. 2009년 2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따른 동 업종 및 이업종간 무한 경쟁과 합종연횡을 앞두고 영업 교두보를 최대한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전통적 영업 방식인 브로커리지[위탁매매]뿐만 아니라, 종합 자산관리와 기업 여신 등 IB업무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016년 4월 미래에셋이 대우증권을 인수 통합하여 미래에셋대우로 법인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미래에셋대우 서대구WM 지점이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미래에셋대우 서대구WM의 주요 사업 부문은 자산관리 업무, 위탁매매 업무, 트레이딩 업무, 투자은행 업무, 연금 사업 및 해외 사업으로 구분된다.

[현황]

온라인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주식거래 수수료로 먹고 살던 과거로부터 탈피하여 변화한 생태계에 발맞추어 지점 전략도 크게 바뀌고 있다.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하여 오프라인 지점 전략을 새로 짜고 있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에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 비대면 채널로 거래된 비중이 60%를 넘는다. 여기에 과거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중심의 영업에서 자산관리와 투자은행[IB] 등으로 탈바꿈하면서 영업 전략에 맞는 방향으로 지점을 통합하여 대형화하여야 할 필요성도 커졌다. 브로커리지 중심으로 영업을 하던 시절에는 고객과의 대면 기회가 많을수록 효과적이었기 때문에, 당시 증권사들은 저마다 몸집 불리기에 사활을 걸기도 하였다.

미래에셋대우는 서대구WM 지점과 범어동지점이 있으며, 미래에셋대우 서대구WM 지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죽전동 273-6에 있다. 미래에셋대우 범어동지점은 2015년 8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77-7 참타워빌딩 3층으로 이전하였다.

[의의와 평가]

미래에셋증권은 자산관리 전문 증권사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자산가치를 증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