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0278
한자 葛山洞
영어공식명칭 Galsan-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전영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북도 달성군 성서면 갈산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58년 - 경상북도 달성군 성서면 갈산동에서 경상북도 대구시 갈산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63년 - 경상북도 대구시 갈산동에서 경상북도 달성군 성서면 갈산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1년 - 경상북도 달성군 성서면 갈산동에서 대구직할시 서구 갈산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 대구직할시 서구 갈산동에서 대구직할시 달서구 갈산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대구직할시 달서구 갈산동에서 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갈산동(葛山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동래정씨(東萊 鄭氏)가 처음 마을을 이루었다고 전해 온다. 자연 마을로는 굼쪽, 귀낙골고개, 말랭이, 먹뱅이, 섶동, 앞벌, 양지핀 등이 있다. 귀낙골고개는 해만 지면 귀신이 나오는 고개라 하여 유래된 지명이다. 양지편은 양지쪽에 있는 마을에서 유래한다. 섶동은 길옆에 있는 마을에서 유래한다.

[명칭 유래]

갈미라고 불렸다. 마을 뒷산에 칡나무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칠뫼’, ‘갈뫼’로 불리다가 ‘갈산’이 되었다. 일설에는 떡갈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어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갈산동의 행정동인 이곡동과 신당동은 원래 대구부 성서면 소속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대구부에서 달성군으로 소속이 변경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성서면 갈산동으로 개설되었다. 1958년 대구시역 확대에 따라 대구시로 편입되었다가, 1963년 대구시역이 축소되면서 다시 달성군 소속이 되었다. 1981년 대구가 직할시로 승격되면서 서구로 편입되어 대구직할시 서구 갈산동이 되었다. 1988년에는 달서구가 신설됨에 따라 달서구 소속이 되어 대구직할시 달서구 갈산동이 되었다. 1995년 행정구역 명칭 변경으로 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이 되었다. 갈산동은 법정동이고, 행정동은 이곡1동, 이곡2동, 신당동이다.

[자연환경]

갈산공원을 중심으로 부근의 낮은 구릉지와 평지로 구분된다. 구릉지 기반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하양층군의 대구층으로 이암, 셰일, 사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지는 충적지로 금호강낙동강 범람으로 형성되었으며, 자갈, 모래, 점토, 실트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비옥한 토양을 보인다.

[현황]

갈산동달서구 호림동, 호산동, 신당동, 이곡동, 장기동, 장동, 월암동 등지와 경계를 이룬다. 갈산동 서쪽은 달서대로가, 북쪽은 성서공단북로가 통과하고, 동쪽은 성서로, 남쪽은 성서공단로가 바둑판 형태로 통과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갈산동은 성서1차 일반산업단지, 성서복합유통단지, 대구비철금속협업단지 등이 들어서 있다. 주요 공공시설로는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차세대금형기술혁신센터와 갈산공원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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