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신창교회는 가정 같은 교회, 천국 같은 교회, 꿈을 만들어 가는 교회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변천]

신창교회는 1967년 5월 14일 여홍근 목사의 인도로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2035번지 구(舊) 철도 관사 2층에서 성도 5명이 모여 예배를 드리면서 창립되었다. 1967년 11월 미국 캠페숀재단 시카고 사무실 주선으로 미국인[Ken Bouma]에게서 선교금을 보조 받았다. 1969년 3월 15일 교회 부지를 55평[약 181㎡] 매입하여, 1970년 8월 예배당을 30평[약 99㎡]으로 건축하였다. 1970년 9월 8일 경북노회에 가입하였다.

1974년 6월 교회를 북구 대현동 199-10 현 주소지로 이전하였다. 1985년 4월 18일 예배당 증축을 착공하여 1988년 7월 25일 완공하였다. 2010년 1월 4일 예배당 증축 기공 감사 예배를 드렸으며, 2010년 11월 21일 예배당을 증축하여 입당 감사 예배를 드렸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신창교회는 필리핀, 몽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중국, 세르비아 등지의 협력 선교사와 기관[6개]을 후원하고 있다. 신창교회는 1998년부터 청년 대학생 제자 훈련과 장년 교우 대상의 양육 훈련을 계기로 관리형 구역 모임을 목장 모임으로 전환하여 생동감 있는 소그룹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D12 양육 훈련, D3 양육 부흥회, 행복 축제, 호떡 나누기[전도], 아웃리치 사역, 가을 음악회, 마을잔치, 장학사업 등 다양한 행사들을 주관하여 이어가고 있다.

[현황]

신창교회는 담임목사 윤삼중 목사를 비롯하여 원로 목사 1명, 부목사 1명, 간사 1명, 시무 장로 3명, 원로 장로 1명, 은퇴 장로 2명 및 교인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영아·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 장년부, 예배찬양위원회 교육위원회, 선교위원회, 재정위원회, 관리봉사위원회, 남전도회, 여전도회, 평신도지도자훈련원, 목장모임 등의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신창교회는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 지역의 개신교 성장 과정과 지역사회에서 개신교의 위상과 역할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교회이다.